코로나19로 인해 한학기를 더 기다리고 2021년 1월학기에 마침내 출국한 우리 채훈군~
콜로라도에서 거주중인 채훈이는 봄방학동안 호스트가정과 함께 텍사스 여행을 갔네요~
미국에 가니 우리나라에서 미세먼지로 인해 보지 못했던 놀랍고 아름다운 하늘들로 인해 몸과 마음이 치유가 되서 기쁩니다~
저희는 미국가서 공부하라고 하는것이 아니라, 미국사람들이 어떻게 행복하게 지내는지 보고 오라고 합니다.
그것만 봐도 아이들은 다녀와서 자신의 현실을 살아내고 승리하길 내공과 에너지와 자존감을 얻어서 옵니다.
채훈아 그저 행복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