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우] 미국 Mississippi주 교환학생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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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의 미국 Mississippi주 교환학생 이야기
South Panola High School (MS) 양정우 정우는 2014년 여름, 미시시피 주, Batesville의 호스트 가정으로 배정이 되었습니다. 정우가 미국생활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연락은 직접적으로 자주 하지 않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서, 재단에서는 학교에서 A 내지는 B 학점을 받고 있으며 호스트 가족들의 여러가지 집안 일도 도와드리며 잘 지내고 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학교에서는 합창단(Choir) 활동을 하며, 공부 뿐만 아니라 자기계발, 재능활동, 친구 사귀기도 게을리 하지 않아서 많은 친구를 사귀었습니다. 축구부 친구들 미국에서 친구들을 잘 사귀고 여러가지 활동도 많이 참여하는 것이 좋은 성적을 유지하는 중요한 방법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친구들을 사귀고, 여러가지 활동을 하면, 공부할 시간이 부족해 지는 것이 아니라 친구를 잘 사귀는 학생이 여러 활동도 잘하고, 공부하는 법도 잘 알기 때문입니다^^
부활동이 끝나고 학교 친구들과 공원 나들이 무엇보다 미국 친구들과 같이 지내면서 얻게 되는 에너지가 계속 좋은 성과를 이어갈 수 있는 원동력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교환학생 선배들도 잘 어울려 노는 친구들이 영어실력도 많이 늘어서 올 뿐 아니라 여러가지 면에서 좋은 성과를 이루고 왔습니다. 가장 친한 친구들 정우는 음악 뿐만 아니라 스포츠(농구, 탁구 등)와 영화 등 여러가지 취미를 가지고 있어서 미국 친구들과 나눌 이야기도 많고 어울릴 기회가 많았습니다. 무엇보다 긍정적인 마음과 먼저 다가가려는 마음이 중요하겠지요^^
선생님들과 함께
미국에서도 항상 성실하고 밝은 모습으로 좋은 성과를 만들어가는 정우는 본인에게 주어진 좋은 기회를 잘 놓치지 않는 학생인 것 같습니다. 미국교환학생으로서 배운 미국의 문화, 생활, 교육 등은 책이나 미디어를 통해서만 배울 수 있는 수준보다 훨씬 더 크고 깊기 때문에 청소년기에 경험할 수 있는 아주 귀중한 경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세계의 여러 사람들과 어울리며 더 크고 새로운 사고를 할 수 있다면, 한국에 돌아와서도 한국의 멋진 미래를 새롭게 계획하고 만들어갈 인재가 되리라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