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미래교육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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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14.5세로 뉴욕 오리엔테이션까지 참가하고 일리노이주 호스트집에 드디어 도착한 강라연 학생과 호스트입니다.

평소에 엄청난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라연이는 지금은 합성사진(?)처럼 어색한 첫만남의 표정을 보였지만, 그 누구보다 사랑받고 사랑을 주고 오리라 믿습니다.

우리 청소년들이 정말 재능과 가능성이 많지만, 얼굴에 생기가 없다는 점이 가장 안타깝습니다. 미국 호스트가정은 보시다시피 굉장히 밝습니다. 그 이유를 잘 파악해보니 그들의 자존감이 높기 때문입니다.(교만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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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일반유학 알선 프로그램과는 너무나도 차이가 나는 프로그램이기에 부모님들께서 사전에 실제상황을 많이 공부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청소년 아이가 부모님을 떠나 원어민 환경으로 최소10개월이상 떠난다는 것은 당연히 전문가중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그저 수속만 하는것은 정말 위험할수 있으며, 특히나 철저한 선발과정과 출국전까지 디테일한 사전적응교육으로 출국전에 최대한 승부를 보지 않으면 현지에서는 철저히 미국의 글로벌 성인마인드를 가진 자립인으로의 삶을 해내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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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아빠,엄마가 친밀한 가정에서 사랑받고 자란 아이(지나치게 허용적인 사랑X)들이 가장 잘 적응한다는것을 11년 이상 이 일에 올인해온 저 염성현 차장은 그 누구보다 절실히 느낍니다. 내신성적이 좋고, 영어만 잘한다고 되지 않고, 심리정서적인 안정감이 매우 중요하기에 아빠 엄마 아이 모두 초청하여 3,4시간 이상 모든 열정을 쏟아 상담을 도와드립니다.(물론 무료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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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미래교육은 미국만, 그리고 중고등학생만 만나는 24년경력 청소년 진로전문가 들의 one-team 입니다.

저희 역시 부족함이 많고 배워나가야할 길이 멀지만, 중고등 자녀를 가장 사랑해주고, 얼굴에 생기와, 눈에는 총명함을 살리며, 손흥민급 월드클래스를 만들어낼 최고의 멘토를 찾으신다면 밝은미래교육으로 꼭 연락 주세요~ 반드시 자녀의 열정과 자존감을 찾아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