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진로를 찾는 진짜 공부!
밝은미래교육 중고등 미국유학 프로그램

미국 기독교사립학교
[미국대학입학] 지원 시 NOT-TO-DO list!

[미국대학입학]  


미국대학지원 ‘Not-to-Do’ List 
이것만은 절대 하지 말자!

 
미국대학입학 컨설턴트 안주영 과장

 

 
 

미국대학 원서지원과정에서 많은 학생들이 반복적으로 범하는 실수나 잘못된 판단들, 정말 볼 때마다 안타깝지 않을 수가 없다.
대학 원서를 쓰는 당사자로서는 그 어느 때보다 불안하고 욕심이 커지고 그러겠지만,
지나고 나면 후회하거나 아쉬워하는 일들이 많다.
그래서 항상 먼저 경험한 사람의 조언을 새겨 들어야 하는 법!
미국대학 지원할 때 절대 하지 말아야 할 "Not-to-Do List"를 정리해본다. 










 
1. 아무개 따라 대학가기 or 아무개 때문에 그 대학 안 가기 -  NO
 
친구따라 강남가는 건 몰라도 대학은 아니다.
4년간 나의 학업과 성장, 발전을 이룰 중요한 대학을 신중히 고르고 골라도 부족한데,
단순히 친한 친구가 지원해서 따라 지원하거나 아무개가 지원하는데 난 걔랑 같은데 가기 싫어서 안한다거나 하는 식의 결정은
정말 어리석은 것이다. 
대학가면 결국 아무개가 있고 없고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나에게 최고의, 최선의 대학을 놓치고 싶지 않다면,
누구 하나 때문에 휘둘리지 말고  충분한 정보와 탐색을 통해 올바른 기준으로 지원대학을 선택하자.











 
2. 대학 개수에 욕심부리기 - NO
 
몇 개부터가 욕심일까? 

보통 미국대학지원은 10개 대학 정도 한다. 
대학 개수가 늘어나면 학생에게 힘든 것은 그만큼 더 많은 에세이써야 하는 것이다. 
이것을 감당하지 못하면 그 때부터 욕심이다. 
에세이가 없는 대학들을 많이 지원한다면 사실 크게 상관은 없지만, 
상위권 대학들은 저마다 에세이를 2~3개씩 요구하니 10개 대학이 넘어가면 학교공부와 대학준비를 병행하기 힘들어진다. 
욕심을 못버리면 결국 학교공부도 에세이도 다 망치기 쉽다. 
많은 대학에 지원하려는 것은 일종의 보험을 들려는 심정이고, 그만큼 자신이 원하는 대학을 제대로 모르기 때문이다. 
대학 개수 보다는 내가 진짜 원하는 대학을 찾는 것부터 욕심을 내자.










 
3. 지원대학 눈치작전 - NO





 

토플이나 SAT점수가 부족한 학생들은 대학지원 직전까지 시험을 보고,
그 결과로 막판에 지원대학을 결정하거나 변경하여 원서를 내기도 한다. 
이런 눈치작전은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몇몇 학생의 경우(토플 커트라인에 걸려 원서지원 여부를 결정할 수 없는 경우 등)를 제외하곤
절대 하지 말자. 

특수한 경우를 빼고 보통 미국대학은 점수 하나로 붙고 떨어지지 않는다. 
더군다나 원서 마감일 직전에 받은 점수로 지원대학의 레벨이 바뀌는 경우는 보지 못했다. 
조금이라도 더 명문대에 가고 싶은 마음에 막판 시험점수를 보고 지원대학을 이리 저리 바꾸는 학생들은
그나마 좋은 기회들도 놓쳐 버리고 불필요한 눈치작전에 다른 계획들이 흐트러지며 스트레스만 가중될 수 있다.







 




 
4. 못먹는 감 찔러보기 - NO
 
 
이 찔러보기 한번을 위해 그 중요한 12학년 때에 소중한 시간과 에너지, 비용 등을 낭비하는 것을 너무 당연시하지 말아야 한다. 
시간과 에너지의 소모는 결국 12학년 학업과도 연결이 되므로,
찔러보기 할만한 정말 타당한 이유와 가치가 있지 않다면 본인에게 돌아오는 것은 후회 뿐이다. 
"그 시간에 다른 대학 준비에 더 공을 들일걸…" 하게 된다. 
그래도 큰 목표를 갖고 도전해보는 것은 좋지 않나요? 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도전하는 자체에 의미를 둔다면,
불합격 통지 외에 얻게 될 결과들에도 후회하지 않는 마음자세를 함께 가지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