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미래교육

[미국고등학교유학] 미국 유학 준비를 통해 자신감을 찾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번 여름에 출국을 앞둔 학생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전예지 학생은 현재 고등학교 1학년으로 이번 가을학기에 
버지니아에 있는 Faith Christian Academy에 10학년으로 진학할 예정입니다. 

 

  




학생의 시작은 생각만큼 순조롭지 않았습니다. 
학교영어 외에는 따로 영어를 배운 적이 없었고 노력한 것에 비해 성적이 잘 나오지는 않았거든요.
주어진 과제나 지원서를 성실히 써온 예지 학생이지만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기독교 사립학교에서는 종종 영어인터뷰를 요구합니다. 
예지 학생도 학교 인터뷰를 해야 했습니다. 
오랜 시간 연습했는데도 불구하고 인터뷰에서 한마디도 못하고 
학생이 얼어버려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어렵게 잡은 기회를 이렇게 허무하게 날리는 것이 아닌가 하고 정말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도 학교에서 예지 학생의 가능성을 보고 합격시키기로 결정했고, 
그것보다 더 좋은 점은 호스트 가족 중 ESL선생님이 계셔서 
예지가 언어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학교에 합격한 이후 예지학생은 전화영어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미국으로 가기 전 마지막 관문인 비자인터뷰를 해야 했는데요, 
학교 인터뷰 때처럼 또 얼어버릴까봐 비자 인터뷰 연습을 실시하였습니다. 
모의 인터뷰를 해보니 전과 다르게 눈도 마주치며 
자신감 있게 질문에 영어로 대답하는 전예지 학생이었습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런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는 데 한 달도 채 걸리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 긍정적인 성장이 BASE프로그램을 통하여 꽃을 피우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예지의 밝은 미래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