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미래교육

[미국고등학교유학] 명문사립 Penn View Christian School

학년제는 1학년부터 8학년까지 운영되고 있는데 이것은 한국의 1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에 해당된다. 국제 학생은 6학년 이상만 입학을 허락하고 있다. 한국에서의 학교성적, 스카이프 등을 통한 영어 인터뷰를 통해 학생을 선발하며 동영상 자기소개를 요청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또한 PVCS는 지원 자격에 학생의 부모님 중 한 분이 거듭난 그리스도인인지 아닌지 묻는다. One parent must be a Christian, professing faith in Christ as Lord and Savior. Church membership, regular attendance, and active involvement with a local congregation are expected and promoted. Note: Families who do not meet one or more of these guidelines will be reviewed on an individual basis.

2015년 9월 현재 5학년부터 8학년까지의 재학생 수는 총 243명이며 선생님 : 학생의 비율은 1:11명이다.

고등학생이 없는 학교의 특성상 AP과정은 운영되지 않지만 과학과 생물분야의 명문학교답게 Science, Math, Language Arts의 Honors(심화과정)은 운영된다. 물론 다른 학교의 Honors 과정과 마찬가지로 일반 수업에서 ‘A’ 같은 높은 성적을 획득해야 Honors 지원이 가능하다.

대개의 미국 사립 학교와 마찬가지로 PVCS또한 다양한 Extra-Curricular activities(방과 후 활동)을 제공한다. 뮤지컬, 악기(밴드), 합창단, 미술 등의 예술 활동과 축구, 하키, 농구, 야구, 육상 등의 스포츠 활동을 제공하여 문자 그대로 학생들의 심신을 단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악기팀의 경우에는 오디션이 요구될 수 있으며 뮤지컬 부 같은 경우에는 봄에는 2학년, 가을에는 4학년, 겨울에는 6-8학년의 정기 공연이 있다.

운동은 중학생들은 7,8학년에게 허락되며 지역 리그인 Upper Bux-Mont Athletic League에 참가해 다른 학교와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

작년까지 PVCS에서 수학하던 밝은미래교육의 학생은 이번 학기부터 Boarding School에 진학하게 되었고 마치 바통 터치를 하듯(?) 이번 학기부터 7학년 남학생이 지난 8월 말에 도착하여 미국 유학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벌써 밴드부에 들어가 몸을 풀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새로이 2015-16학년을 시작하는 PVCS 소개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