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테이재단과 학교와의 관계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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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미국유학] 홈스테이재단과 학교와의 관계 - 3 이원석
BF영어학원 초등영어전문가 (주)밝은미래교육 미국대학입학컨설턴트 AHLI미국기독교육재단 이사
신문이나 뉴스를 보면 정부차원에서 나라간 겪는 마찰을 자주 접한다. 예를 들어, 한쪽에서 어떤 내용을 언급했다고 주장을 하는데 상대국가는 그런말을 들은적 없다고 한다. 한 나라를 대표하는 사람들은 그 나라의 엘리트 중 엘리트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오해와 소통의 문제가 생기는데 미국학교와 (1. 한국학부모님 이나 2. 한국유학원 또는 3. 한국인이 운영하는 홈스테이 재단) 사이에서 오해와 소통의 문제가 없을꺼란 생각은 어리석은 생각이다.
그럼 해결책은 무엇일까? 답은 바로 미국인이 운영하는 재단이다. 이런 재단 중 AHLI재단은 이 분야의 일에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 25년 전 재단설립때의 촛점을 잃지 않고 유지하고 있는 기독교재단이다.
이들은 오랜시간동안 국제학생들과 일을 해 오면서 문화적차이와 언어적 장벽을 극복했고 이런 경험을 토대로 유연성과 이해력이 갖췄다. 이들은 유학생의 입장에 서서
동양인이 미국에 이민가서 샌드위치가게를 하는것은 좋지 않다고 하지만 꼭 하고 싶다면 해결책은 있는 것처럼 (주문받고 샌드위치를 만드는 직원을 백인으로 고용하면 된다) 유학에서도 이런 고질적 문제 (언어, 문화적 갈등) 를 피해 가려고 해결책을 찾아 보면 좋은 방법 (재단) 이 보인다.
어자피 미국에서의 유학환경은 우리학생들에게 제공하는 혜택들은 많아서 이런 문제가 있다해서 안갈 수는 없다. 공부외에도 유학을 다녀온 아이들만으로부터 느껴지는 그 나이또래에 알맞는 여유, 자신감, 독립심 그리고 삶의 균형을 이루려는 의지는 자라나면서 모든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요소들이고 이런 가치들과외에 큰틀에서 세계 85%와 소통이 가능한 영어란 언어의 습득, 그리고 미국문화를 배우고 한국문화를 퍼트리며 한국에서 경험 못할 것들을 접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유학이란 원하는 이들에겐 꼭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