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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독교사립학교
미국 크리스찬과 카톨릭사립학교의 비교 - 4

미국 크리스찬과 카톨릭사립학교의 비교 - 4

 

이원석

 BF영어학원 초등영어전문가

(주)밝은미래교육 미국대학입학컨설턴트

AHLI미국기독교육재단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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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학교규모가 한국 유학생들에게 유리한 이유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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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교는 한 학년에 대략 300명(한 반에 30명씩 10반)으로 고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약 900명정도의 학생이 있다. 반면 미국 크리스찬 사립학교는 고등학교9학년부터 12학년까지 합하면 약 150명 정도(즉, 학년당 35명)가 평균이다. 그러니 한국 부모님들에게 크리스찬 학교들은 상대적으로 작아 보일 수 밖에 없고, 작은 학교는 아무 활동도 할 수 없는 열악한 환경일 것이라고 단정지어 버린다. 하지만 현실은 정 반대이다.

 

미국유학환경에서

한국학교처럼 큰 카톨릭 학교에서

원하는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큰 장벽이 있다.

 

 

예를 들어서 큰 카톨릭 학교에서 축구부를 하고 싶은 학생이 있다면, 현실은 미국에 운동을 잘하는 학생들이 너무 많아서 축구를 하고 싶어도 경쟁자가 너무 많아서 축구부에 들어가기가 쉽지 않다. 이런 환경은 특히 한국여학생들에게 불리하다. 

우리 학생 중 한 명은, 작은 기독교사립 학교에서 평생 공을 차 본적도 없지만 축구부에 들어갔다. 시즌이 끝나면서 결국 Most Enthusiastic Player라는 상까지 받았고, 그 이야기를 대학원서 에세이로 잘 엮어서 좋은 대학에 입학했다. 그러나 큰 학교에서는 꿈도 꾸지 못 할 이야기다.

 

 

 

활기찬 생활을 원하고 학교활동을 열심히 하고 싶다면

역시 큰학교환경보단 작은학교환경이

 

한국학생들에게 훨씬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