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크리스찬과 카톨릭사립학교의 비교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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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크리스찬과 카톨릭사립학교의 비교 - 5
이원석
BF영어학원 초등영어전문가 (주)밝은미래교육 미국대학입학컨설턴트 AHLI미국기독교육재단 이사
***************************************************** * 작은 학교규모가 한국학생들에게 유리한 이유 # 4 * *****************************************************
어떤 부모님은 학교사이즈가 작으면 방과후 활동 환경도 열악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 학생 중 많은 학생들이 학교에 없는 활동을 본인들이 만들어서 그 클럽 회장 (president)자리를 맡아서 활동한 경험들이 꽤 많다.
대학에서 방과후 활동을 직접 창립한 경험을 가진 학생 과 이미 기존에 있는 활동의 평범한 멤버로 활약한 학생 을 비교 했을 때, 과연 누가 더 유리할까?
열악한 환경이란 기회가 많다는 뜻이다. 규모가 작은학교들은 학생들이 조금 더 적극적으로 생활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즉, 클럽 수가 작은 환경에 있는 학생에게 클럽을 직접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는 것이 우리의 경험이다.
이런 면에서 역시 큰 학교환경 보단 작은 학교환경이 오히려 한국학생들에게 훨씬 유리하다.
왜냐하면 국제학생이 기존에 있는 클럽에서 회장/리더를 할 수 있는 기회는 아주 드물기 때문이다.
만약 이 글을 읽는 누군가가 유학을 선택한다면 4년간 나의 존재도 모를 수 있는 환경에서의 유학생활 보다 나를 조금 더 적극적으로 만들고 여러 기회가 주어질 수 있는 가족분위기의 작은규모의 크리스찬사립을 적극 추천한다.
경쟁에 눌려있는 한국학생들에게 꼭 알맞은 환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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