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성적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
---|
임현석 11학년에 재학중인 현석이. 이제 대학 입시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성적에 더욱 집중하고 있습니다. 학기 초에는 수학 B를 제외하고 모두 A를 맞기도 했었죠^^ 자전거 관련하여 조그마한 사고가 있었는데 호스트 부모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하네요. 호스트 아빠는 자전거 타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어떻게 '신사'가 될 것인가 이야기 해줬다고 합니다. 조금 의역을 하자면 어떻게 어른답게 행동할 것인지 이야기 한 거겠죠? 일방적으로 명령하고 따르는 것이 아닌 이해와 공감으로 훈육하는 미국식 교육. 단편적으로 효율이 떨어져 보일 때가 있을지는 몰라도 우리 아이들이 하나의 온전한 인격체로 형성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His host father has been talking to him about how to be a gentleman, how to work on his bike, and most importantly, traffic safety while riding a bik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