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밝은미래교육 미국교환학생] 류O린 학생을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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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밝은미래교육 김민희쌤입니다~ 2021년도 벌써 3월이 되었네요. 날이 많이 따뜻해지고 봄꽃들도 피고 있습니다. 모두 따스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 작년 2020년에는 전세계가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한국은 이제 백신접종이 시작되고 있는데 잘 진행되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랍니다. 미국은 백신접종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어 학교선생님, 교직원들은 2차접종이 마무리가 되고 있고 호스트부모님도 맞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 학생들이 거주할 호스트가정과 학교가 코로나에서 점점 안전해지는 것 같아 안심이 됩니다. :) 작년 가을, 코로나가 심한 상황에서도 미국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멋지게 미국생활을 하는 학생이 있어 소개합니다. 1. 이름: 류O린 2. 학년: 중3 3. 배정주: 캔사스 4. 호스트가족: 호스트부모님, 언니(독립), 오빠, 여동생 5. 학교: Western Plains High School 9학년 O린학생은 작년 9월 미국으로 출국하여 시애틀에서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캔사스로 이동하여 지금까지 열심히 미국교환학생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O린학생이 배정된 지역은 코로나가 심한 지역이 아니어서 등교수업을 실시하고 있고 대면 수업은 물론 배구와 골프같은 액티비티도 즐겁게 참여하고 있습니다. :) 친구들과 스케이트를 타러가기도 하고 경찰과 같이 사진도 찍으며 즐겁게 미국생활을 하고 있네요. 할로윈에는 호스트가족과 호박을 만들기도 하고 김밥과 떡볶이 같은 한국음식을 만들어드리며 호스트가족 에게도 너무 너무 잘 하고 있습니다. :) 전세계적으로 어렵고 힘든 시기에 출국을 해서 이렇게 멋지고 즐겁게 미국교환학생 생활을 한 O린 학생이 참 대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호스트가족들도 인상이 좋고 착해보입니다. :) 이런 어려운 시기에 외국학생을 케어해주시는 분들도 참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남은 3개월의 교환학생 생활을 즐겁게 보내고 안전하게 귀국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