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미래교육

안녕하세요? 밝은미래교육 청소년 교환학생 전문가 염쌤입니다.

지난 11년동안 숱한 시간을 마음 졸이며, 울고 웃으며 피와 땀으로 청소년 교환학생 프로그램이라는 한 우물만 파온, 얼떨결에 올인하며 전문가라는 얘기를 듣게 된 노하우를 전해드리려 합니다.

미국 현지 사정과 더불어 수많은 선배사례들을 통해 더욱 디테일하고 도움되는 내용은, 본사에서 실시하는 토요일 설명회에 온 가족이 함께 오시면 대한민국에서 가장 재밌고 감동적이며 동기부여를 제대로 받는 시간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본 내용은 유튜브 영상으로 잘 편집하여 보내드리겠습니다.

오늘 첫 시간으로, 교환학생만 해온 전문가가 아니면 절대 알려줄 수 없는, 미 국무부 공립교환학생을 부적응하지 않고 성공적으로 다녀오게 하는 방법 3가지를 전해드립니다.

1. 공립 교환 프로그램은 학생 “선발”을 정말 잘해야 합니다.

일평생 단 한번, 청소년 때에만 참가할 수 있는 미국 국무부 공립교환학생 프로그램은 경제적인 비용으로 인해 여전히 많은 학생과 부모님들이 문의를 주십니다. 인플레이션으로 자원봉사 가정이 너무 줄어서 안타까운 상황이므로, 사전에 자녀의 나이와 상황에 맞는 심층 상담을 받으시면 좋습니다.

한편, 공립교환학생은 일반 유학이나 어학연수와는 확연하게 다르며 어찌보면 최고난이도의 프로그램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을 떠나 청소년이 홀로 미국 중,소도시 원어민 환경에서 그들의 문화와 사고방식을 따라간다는 것은 결코 만만치 않습니다. 특별히 한국과 미국의 사고방식에는 너무 큰 차이가 존재합니다. 자녀중심 양육 스타일이 많고 어릴적부터 학업에 몰두하는 교육적인 문화지만, 미국에서는 학업보다 더 중요한 것으로 학생의 자립심과 문제해결능력, 의사소통 능력 등이 크게 요구됩니다.

공립교환학생의 기본 자격은 조건은 많은 분들께서 아시다시피 내신성적이 평균 C 이상, 70점 이상, 4등급 이상, 2.0/4.0 이상인 학생들만 가능합니다. 엘티스 영어시험에서 300점만점에 215점은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더욱 더 중요한 선발 조건이 있습니다. 바로 학생의 사회성, 자립심, 적응력 등 인성적인 부분입니다. 아이를 아끼고 사랑하는 저희 모두는, 우리 아이가 좋은 호스트가정을 만나길 기대하는 것은 당연할 것입니다. 한편 미국 호스트 역시 한국학생 중 정말 사랑스럽고 좋은 학생을 찾고 있다는 점도 꼭 알아야할 것입니다. 결국 미국재단은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자원봉사 호스트를 찾으려 노력해야겠고, 저희 밝은미래교육은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고 어디서든 사랑받을 수 있는 정말 좋은 학생을 선발해서 보내야합니다. 좋은 학생이라 함은, 학업능력도 중요하겠지만 사회성, 적응력, 자립심 등 인성적인 부분이 좋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곳에서 러블리한 학생은 말과 행동 자체가 너무 러블리하며 미국에서도 역시 사랑을 받곤 합니다. 저 염쌤은 11년째 교환학생을 선발 해오면서 매년 학생들의 적응력을 비교해볼 때 점차 하락하는 것을 느끼며 마음 아파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사업 초창기때와 다른, 스마트폰 세대가 일어나면서부터 학생들이 인터넷 검색력과 지식과 정보는 많아졌지만, 사회성, 인성, 적응력이 예전보다 많이 하락하기 시작했고, 코로나19 이후, 전면 온라인 줌 수업에 익숙해진 학생들은 이전보다 게임과 스마트폰에 노출되는 경우도 많아서, 이젠 미국에 보내고 싶어도 내신성적이 안되거나 아이가 게으름과 무기력 등으로 자신감이 떨어져서 미국에 가길 원치 않는다거나, 저희가 보았을 때 아이가 심리,정서적으로 너무 안정감이 없다고 느껴져서 돌려보내는 사례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밝은미래교육은 반드시 학생이 방문하기 전 “정서행동평가”라는 심리검사를 실시 합니다. 이 검사를 통해 사전에 학교에 대한 태도, 교사에 대한 태도, 비정형성, 대인관계, 스트레스, 불안, 우울, 부적절감, 주의집중, 감각추구, 과잉행동, 부모자녀관계, 분노조절, 조증, 시험불안 등의 요소를 미리 파악합니다.

또한 아버님 어머님 학생 모두 방문하시는 것이 가장 효과적으로 아이의 자라온 환경을 잘 파악하고 부모님의 친밀성, 자녀와의 관계까지 미리 파악할수록 더 좋은 진로상담을 해드릴수 있게 됩니다. 역시나 아빠, 엄마가 친밀한 가정에서 자란 학생들은 미국에서도 적응력이 더 좋았습니다. 호스트와 오해와 갈등이 있어도 부모님 뒤에 숨지 않고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합니다.

밝은미래교육은 그림과 같이 구체적으로 총 3회에 걸쳐 학생을 선발하는 절차를 거치므로, 상당히 높은 적응률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체제를 갖추었습니다.

2. 사전적응교육을 통해 열정과 인성을 꾸준히 다듬어줘야 합니다.

밝은미래교육은 학생을 잘 선발하고 나서도 지속적인 사전적응교육을 통해 학생이 열정을 놓지 않고 선진국의 예절과 인성을 장착하고 출국 할수 있도록 돕습니다.

우리 선생님들은, 월 2회 토요일 오전에 3시간 가량을 순수 재능기부로 우리 학생들에게 영어와 현지 적응교육을 해줍니다. 물론 월 2회로 영어의 달인이 되길 기대할 수 는 없습니다. 학생은 기본적으로 각자의 장소에서 화상영어 등을 통해 영어환경에 노출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와 더불어 밝은미래교육은 프리미엄 사전적응교육을 통해 학생의 출결, 지각, 수업태도, 집중력, 목소리, 그룹활동 시 적극성, 참여자세를 모두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외부 선생님이 아닌 우리 선생님들이 직접 가르칩니다. 이때 내가 보낼 학생이라면 결코 대충 가르칠 수가 없고 훨씬 긴장하고 집중해서 내 학생을 파악하게 됩니다.

밝은미래교육이 늘 가르치는 4가지 즉 싸가지 교육이 사전적응교육의 백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전적응교육에 성실히 참가하며 우리 선생님들의 지도를 잘 따라오는 학생은 반드시 현지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둡니다.

3. 좋은 선생님들과 한 팀이 되면 모든 것이 수월합니다.

청소년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할때에는 결코 수속 또는 알선만 하는 업체가 될 수 없습니다. 물리적으로 나와 떨어져 있는 학생도 처음 수속부터 귀국 할 때까지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신경을 써야하기에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미국이라는 나라가 우리 한국스타일에 최대한 맞춰주는 곳도 결코 아니기에 미국과 한국의 인식 차이를 줄이는일이 저희 선생님들에게는 항상 큰 과제입니다. 이때 부모님과 선생님이 모두 서로 응원해주고 힘을 실어줄 수 있는 관계일 때 자녀에게 가장 큰 성장의 효과를 맛 볼 수 있습니다.

밝은미래교육 부모님들은, 첫 방문 시 저희 선생님들이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학생의 이름을 불러주며 따뜻하게 환영해주니 큰 감동을 받는다는 말씀을 주시곤 합니다. 저희 선생님들의 미소와 인상이 정말 좋고 더욱 신뢰가 된다는 말씀을 주실 때, 정말 이 일을 하는 맛이 납니다. 그렇지만 정말 큰 부담도 따릅니다. 위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단순히 수속만 하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최종적으로 귀국할 때까지 안전과 행정적인 업무를 도맡아야 하므로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홈페이지에도 저희 선생님들 프로필이 모두 올라가 있고 명함에도 사진이 다 있기에 내 얼굴을 팔고 하는 일이 보통 부담되는 일이 아닙니다.

청소년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결국 프로그램의 퀄리티도 중요하지만, 아이들과 함께 팀이 될 좋은 선생님들을 만나고 기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이 선생님들을 잃어버리는 것만큼 가슴 아픈 일이 없습니다. 아무리 짧아도 1년 이상 아이를 맡아야 하는 선생님이, 시험들어 퇴사하게 된다면 교환학생 센터뿐 아니라 학부모님도 모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우리 선생님들이 최대한 편하게 일을 할수 있도록 동료애가 가득하고 따뜻하고 친절한 분위기를 제공하려 합니다. 문제가 있을 경우 선생님들이 모두 합심하여 기도와 협력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서로 사랑의 말을 건네며 위로할 때 얻어지는 에너지로 우리 부모님들과 학생들에게도 좋은 에너지를 전달드리며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밝은미래교육은 정말 한 팀이 될 가족을 찾습니다. 한 팀으로 한 마음으로 아이의 미래를 바라보고 믿음의 여정을 가길 희망하시는 부모님들은 편안한 마음으로 연락주시면 따뜻하고 친절한 상담으로 자녀의 밝은미래를 설계해드리겠습니다 ^^

밝은미래교육

염성현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