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우등생들이 사회에 나와서는 어려움을 겪는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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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밝은미래교육 가족여러분, 미 국무부교환학생 전문가 잘(웃게)생긴 염쌤입니다. 오늘도 힘찬 하루되시길 소망합니다! 매일 책읽는 설렘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저에게, 최근 너무나 큰 도전을 주는 이지성 작가의 책중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공부법"의 내용 중 우리 미 국무부교환학생에 관심 있는 친구들에게 너무나 도움이 될 만한 부분을 공유드립니다. 공부의 영역은 넓고 깊어서 중,고등학교 시절의 시험 성적만으로 평가하기에는 정말 협소합니다. 똑똑해도 학교 성적이 낮을수 있는데, 시험을 잘 본 다는 것은 정해진 범주 안에서 문제가 요구하는 바를 충실하게 따라갈 줄 안다는 것이며, 문제를 파악하고 해법을 찾는 다는 원칙은 분명 중요 요소입니다. 하지만 정해진 답을 찾는데 익숙하더라도 정답이 없는 인생의 문제를 푸는 일이 너무 낯설기에 우등생들이 사회생활,가정생활,육아생활 등에서 어려움을 겪게 되는 일이 발생합니다. 대인관계, 어려울때 도움 요청하는 법, 낙담하고 좌절하는 상황 극복하는 법 등을 지금까지의 학습법으로는 배워 본 적이 없기 때문에 더더욱이나 부모님께 의존하는 일들이 생기곤 합니다. 밝은미래교육은 미 국무부교환학생을 통해서 아이가 실컷 놀다 오거나 여행 다녀온다고 하지 않습니다. 부모님을 떠나는 것은 당연히 고생길이라 말씀드립니다. 미 국무부교환학생은 나의 모든것을 도와주었던 한국부모님을 처음으로 떠나, 세상 모든 일들을 스스로 직접 부딪혀서 자신만의 문제해결법과 의사소통법 등을 터득해서 결국 선진국의 리더십과 멘탈리티를 얻어오는 것입니다. 부모님이 먼저 걱정이 너무 많이 되시면 부모님의 마음이 왜 평안하지 않는지 자기객관화를 통해 해결하는것이 급선무이며 아이를 보내지 않아야합니다. 그러나, 청소년 아이들은, 우리 모두가 아이를 믿어주는 만큼 더 잘해내고 회복탄력성과 적응력이 좋으며 사춘기 시기가 그 성장의 절호의 찬스라고 보셔도 좋습니다. 학대나 위협이 아닌 이상은, 끝까지 아이를 믿고 부모님의 마음을 다스리며 인내해주시면 아이들을 놀랍게도 자신의 생존에너지를 끌어올려서 모든 문제들을 극복해 나가며 자신만의 방법으로 적용하는 기쁨과 자기효능감과 성취감을 얻게 됩니다. 오늘도 저를 찾아오시는 부모님과 학생과의 만남이 있어서 설레는 마음이지만, 그 분들을 만나기 전에 이 글을 꼭 쓰고 싶어서 자리에 앉아 있습니다. 저희는 늘 그래왔듯 오늘도 최선다해 첫 선발과정에서 부터 기도하며 신중히 최선을 다할것이며, 사전적응교육을 통해 스스로 본사를 대중교통을 통해 다녀가는 훈련부터 시작하고, 토론과 발표식 스피킹수업으로 자신감과 활력과 현지 수업 적응력을 기르고 있습니다. 학교 수업을 잘 못따라간다고 너무 좌절하지 말고, 미 국무부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돈으로도 살수 없는 자신만의 문제해결능력과 의사소통능력을 길러봅시다! 가즈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