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진로란 ‘부모의 사랑’에서 시작된다.

미국무부 교환학생 참가후기
핵인싸 ENFP도 미국에서는 새로 시작하는 겸손함이 필요하다!



안녕하세요~ 11년차 동기부여 전문가 밝은미래교육 열정폭발 염쌤입니다.


ENFP의 러블리함과 친근성을 모두 가진 라연이지만, 막상 미국에 처음갔을때에는 한국에서 인싸였던 사실은, 미국인 그 누구도 모르기에 새롭게 시작해야하는 긴장감을 맞게 되곤합니다. 예상못한 두려움과 걱정으로 아빠 엄마에게 전화해서 폭풍눈물로 흘리기도합니다. 이때 아빠엄마는 잠 못이루는 시간도 겪게 되며 성장하곤 합니다. 

이때가 스스로를 다시 점검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한명한명 차근차근 사귀어가면서 적응해나가면 어느새 이렇게 밝고 해피한 얼굴을 갖게 됩니다.

대인관계로 때론 어려움을 겪는 한국 여학생들이 상담을 올때마다 마음이 아픈데, 학생 존재자체만으로 인정해주고 자존감을 높여주고 리액션을 잘해주는 미국에서 새로운 에너지를 다시 얻고 와서, 한국에서 재도전하는 것도 학생들에게 큰 힐링과 터닝포인트의 계기가 될수있을 것입니다 :)


아빠 엄마 모두 매우 바쁘게 사느라 누구보다 고생을 많이 하는 한국문화에서는, 세상적으로는 엄청난 위치에 올라가고 부 명예 권력 모두 얻게 되었지만 정작 자녀들과 소중한 시간을 만들지 못하여 자녀들의 얼굴에 생기가 없어서 방문하는 안타까운 사례들을 보곤합니다. 코로나19로 더더욱 스마트폰 의존도를 가속화 시켜서 학생들의 사회성과 인성이 예전같지 않고 , 현지 적응력도 점차 약해져서 저희 밝은미래교육은 사전적응교육에 더욱 에너지를 쏟아서 아이들을 살려내고자 힘쓰고 있습니다.


얼굴에 이런 생기를 찾게 되면, 또 학생들과 통화할때 생각도 못한 밝은 목소리를 듣게 되면, 그때의 희열은 이루말할수 없네요!

모두 마음속에 "나도 잘하고 싶다!"는 자존감이 살아있으니 포기하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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